[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슈퍼키드가 조인트 콘서트로 11월 마지막 일요일 밤을 책임진다.
22일 JD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5개월 만에 신곡 ‘선댄스’(Sundance)를 발매하며 청춘들을 위로하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슈퍼키드가 오는 27일 ‘2016 슈퍼키드 선댄스 조인트 콘서트’를 통해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 업무로 피곤한 직장인들 등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열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는 슈퍼키드가 JDB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후 열리는 첫 콘서트인 만큼 신선하고 폭발적인 무대로 가득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슈퍼키드는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행사를 종횡무진하며 공연 횟수만 2000회를 넘는 만큼 10년차 밴드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고.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락 음악부터 달달한 발라드 곡까지 슈퍼키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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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콘서트와 쇼케이스가 함께 진행되는 조인트 콘서트답게 슈퍼키드의 멤버 징고의 솔로곡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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