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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딘딘이 박명수의 외모를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딘딘과 아나운서 이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원빈 얼굴로 백 년 살기와 박명수 얼굴로 이백 년 살기’란 주제에 대해 토론이 벌어졌다.
딘딘은 “이건 너무 쉽다. 저는 ‘박명수 얼굴로 이백 년 살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형님이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 제게 새 생명을 불어 넣어주
박명수는 “얘도 영악하고 똑똑한 아이다”며 “슬리피가 다 이이기했다. ‘내가 제일 인기 있다'고 했다면서”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딘딘은 “슬리피 형은 예능으로 말하는데, 예능적 작법이 아니라 너무 사실로 들려서 제가 이상한 애가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