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개봉을 앞둔 영화 ‘두 남자’의 심의 결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는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호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두 남자’에 대해 “올해 초에 마동석 선배님과 찍었다. 극중 19살로 나오는데 패기 넘치게 덤볐다가 된통 혼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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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건드리면 안 되는 사람을 건드린 것 같다. 저라면 지나가면 눈도 못 마주칠 것 같다”고 말했다.
민호는 “실제론 천사 같고 마요미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분이다”며 “사실 15세 관람가를 받을 줄 알았는데 청소년 관람불가가 나와서 놀랐다. 오히려 감독님이 ‘영화는 청불이지’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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