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알렉스가 김제동의 디스 농담에 소신 발언으로 응수했다.
20일 방송된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이상해’를 주제로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알렉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JTBC 카메라맨이 하품을 하자 관객들은 이를 알렸고 카메라맨은 대국민사과를 해 웃음을 안겼다.
김제동은 이에 요즘 JTBC 스태프들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설명했고, 알렉스는 “채널이 채널이다 보니까 관객 분들이 날이 많이 서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이에 “JTBC 디스 하는거냐”라며 짓궂게 농을 던졌고, 알렉스는 “
한편, 클래지콰이는 알렉스에 이어 호란까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현재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알렉스는 2012년에 음주운전으로 도마에 오른 바 있고, 호란 역시 최근 음주운전을 한 것이 적발돼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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