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tvN ‘소사이어티 게임’ 마동 주민들이 파업을 선언한다!리더가 바뀐 마동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어진 양상국, 권아솔, 박서현 연합이 생존과 승리를 포기하겠다고 나선 것.
지난 주 방송된 5회에서는 양상국이 “팀이 이기기 위해 자신을 떨어뜨려 달라”는 조건을 전제로 반란의 열쇠를 이해성에게 넘겼다. 하지만 새 리더로 뽑힌 이해성은 약속과 달리 최설화를 탈락시켜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 |
이날 높동과 마동이 대결할 챌린지 과제는 ‘파울볼’. 주민들이 두뇌 게임을 통해 맞춘 개수만큼 공이 날아오고, 세 명의 주민들이 바스켓으로 공을 받게 되며, 이렇게 획득한 공을 가지고 더 많은 표적을 떨어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모두의 팀워크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번 챌린지에서 과연 마동은 파업 선언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극복하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폐쇄된 권력 구조로 인해 마동은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를 다룬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