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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복면가왕’ 관람차의 정체는 김현정이었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도로시와 관람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도로시는 ‘난 괜찮아’를 선곡한 관람차를 제치고 3라운드의 주인공이 됐다.
김구라는 “오랜 시간 초야에 묻혀있다가 다시 돌아온 고수의 느낌”이라고 관람차의 정체를 추측했고, 박화요비는 “원래 부르던 노래보다 ‘난 괜찮아’ 노래가 훨씬 괜찮다”며 정체를 눈치챈 듯한 발언을 했다.
패한 관람차는 가면을 벗었다. 그는 90년대 최고의 디바 김현정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