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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 박경 등 세븐시즌스 사단이 올해 음원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탈아이돌급’ 프로듀싱 능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코는 2014년 11월 첫 솔로 싱글 ‘터프쿠키’를 시작으로 지난해 2월 ‘웰던’, 10월 ‘말해 yes or no’, 11월 ‘보이즈 앤 걸스’를 비롯해 올해 초 ‘Breake 2 Make Up’ 발매 등으로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프로듀싱 능력이 만개했다. 솔로 지코의 가능성도 드
특히 지코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멜론 어워즈’ 시상식에서 핫트렌드, 힙합상, TOP10수상을 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지코는 19일 0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