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 17살차 공식 공개 커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마동석과 트레이너 출신 예정화가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3개월째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자연스럽게 친해진 뒤 영어 공부, 운동 등의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마동석은 영화 '이웃사람' '부산행' 등으로 사랑받았고, 예정화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예정화는 그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프로필상 마동석은 1971년생,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17세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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