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日 레코드 대상` 신인상 `쾌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아이콘이 ‘제 58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이콘은 오는 12월 30일 열리는 TBS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레코드 대상’은 일본 작곡가 협회가 가수, 그룹, 앨범 등을 선정해 매년 진행하는 시상식으로 아이콘은 빅뱅(2009), 2NE1(2011)에 이어 세 번째 YG 소속 수상자가 된다.
아이콘은 지난 9월 오리지널 싱글 ‘DUMB&DUMBER’를 발표, 오리콘 위클리 CD 싱글랭킹, 빌보드 재팬 HOT100, 빌보드 재팬 탑 싱글 세일즈 차트 등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2016년 일본 아레나 투어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JAPAN’을 개최, 총 14회 공연을 통해 14만 6천여명을 동원했으며 ‘iKON JAPAN TOUR 2016’ 총 16회 공연으로 17만 6천여명을 동원, 현지 공연으로도 그 높은 위상을 확인했다.
내년에도 투어 앙코르 공연인 ‘iKON JAPAN TOUR 2016~2017’을 개최, 총 7개 도시에서 25회 공연으로 29만 6천여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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