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언급했다.
유시민은 지난 17일 방송된 ‘썰전’에서 다음 달 21일 사퇴를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이날 유시민은 이정현 대표가 버티는 이유에 대해 “이정현 대표가 앞으로 5주 동안 더 하겠다고 주장하는 건데 반기문 때문이 아니고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굉장히 힘든 상태이기 때문에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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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썰전 |
이어 “새누리당이 전체가 다 나서서 대통령을 공격하는데 이 사태만은 일단 막아야겠다 라는 생각인 것”이라며 “대통령이 사태 수습을 할 수 이게 여유를 주려면 ‘전체가 들고 일어나는 것은 막아야해’ 이런 거다”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나라도, 이 한 몸, 온 국민에게 욕을 먹더라도, 여기서 버텨서 한 달이라도 시간을 벌어주자! 이런 정도의 단순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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