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이 아내의 임신에 설렘을 전했다.
박준형은 1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시기가 일러서 가까운 가족들하고 god 동생들한테만 며칠전 알려줬는데(아직 못 알려드린 친척, 지인들 미안해요) 그리고 더 안정성 있을 때 아니면 출산 후 알리려고 했는데 어떻게 기사가 먼저 선수를 쳤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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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준형은 "일단 이 사진은 12주 됐을 때고, 건강하다. 이제는 14주 조금 넘었다"라고 직접 아기의 주수에 대해 밝혔다.
"코랑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나를 좀 닮은 것 같긴 하다. 내년 봄에 나오니까 저랑 띠동갑 닭띠다. 그냥 쭈니는 하느님한테 축복받은 아기, 감사하다. 여자 아기건 남자 아기건 그냥 건강하기만 하면 고마울 거다.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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