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 ‘홍만두’ 가게의 사장이자 홍나리(수애 분)의 연하 새 아빠 고난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남성미 넘치는 모습부터 소년 같은 귀여운 모습까지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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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거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던 김영광은 그런 적이 있었냐는 듯 금세 양손에 들고 있던 밀가루를 날리며 장난을 치고 반죽 덩어리를 이용해 ‘홍만두’ 글자를 만드는 등 특유의 소년미 넘치는 꾸러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
특히, 그는 줄을 서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소문난 만두 가게 ‘홍만두’의 사장 ‘만두 명인’ 고난길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전문가에게 반죽법을 배우고 연습에 매진, 구슬땀을 흘리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