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마음의 소리’ 이광수가 고등학생으로 분했다.
1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마음의 소리’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인 ‘기억의 재구성’ 편 이광수의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시절 ‘조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뒷문에 고개를 내밀어 보거나, 교실 복도 벽에 기대어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훈훈함과 함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광수는 하얀 커튼이 바람에 날리는 창가에 기대어 책을 읽고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이광수는 발랄하고 유쾌한 조석의 캐릭터에 멋짐과 귀여움까지 더했다.
앞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마음의 소리-기억의 재구성’ 에피소드는 고등학생 시절 조석이 애봉이와의 추억을 그린다. 특히, 과거 회상 신을 통해 애틋함은 물론 빵빵 터지는 코믹함을 가득 담아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한다.
한편, KBS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