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태일, 지코에 “솔직히 싸가지 없다”

블락비 태일이 지코의 모든 것을 폭로했다.

태일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촬영장에서 블락비 멤버 폭로전을 시도했다.

먼저 태일은 최근 멘사 합격으로 화제가 됐던 멤버 박경의 엽기적인 행동을 폭로했다. 박경이 평소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정도로 코 파기 마니아라며 차 안 이곳저곳에 묻히기까지 한다고 밝힌 것.

또한 리더 지코에 대해 “솔직히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거침없이 저격했다.

그는 자신보다 2살 어린 지코가 평소 “태일아”라고 부를 때가 있다고 밝혔고, 연습생 시절 소속사 이사님이 뜯어말릴 정도로 지코와 크게 싸운 일화를 털어놓기도.

태일의 멤버 폭로전은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