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민효린, 윤박, 신은수 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스타들이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JYP는 지난 주말 공식 SNS를 통해 김태훈, 민효린, 윤박, 최우식, 김예원, 박진영(GOT7), 장희령, 신은수의 응원 사진을 오픈했다.
김태훈은 “수능 곧 끝난다! 화이팅”이라는 박력 넘치는 문구로 수험생을 응원했다.
윤박은 “캠퍼스의 낭만을 원하십니까? 캠퍼스 커플을 하고 싶습니까? 지금이 절호의 찬스! 대박나세요”라는 센스 만점 글귀로 웃음을 유발했고, 신은수는 “언니 오빠, 수능 잘 보세요”라는 글 뒤에 귀여운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민효린, 김예원, 장희령과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는 박진영(갓세븐) 역시 손수 적은 글귀를 들고 수능 응원에 동참했다.
한편, JYP에는 김태훈, 민효린, 배수지, 윤박, 최우식, 옥택연, 김예원, 신은수 등의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