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쇼' 이상협 아나운서가 독특한 PR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KBS 이상협 아나운서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협 아나운서는 자기 소개를 부탁한다는 말에 "28기 아나운서로, '추적 60분'을 진행했었고,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 등 많은 작품을 거쳤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음주를 사랑하는 시인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박명수는 "시를 쓰냐"고 물었고, 이상협 아나운서는 "시를 쓴다. 그래서 간결하게 말을 잘 하는 편이다"라고 소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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