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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주연 코믹영화 ‘럭키’가 장기흥행을 이어가며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13일 개봉한 이 영화는 5주차 주말인 11일부터 13일까지 24만53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성적은
코미디 영화가 극장가에서 흥행 기록을 세운 것은 2014년 개봉한 ‘수상한 그녀’ 이후 2년 만이다.
영화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를 그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