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채수빈이 연극 '블랙버드'의 관객과의 대화 현장에 참여했다.
14일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블랙버드’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 채수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붉은색 원피스와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한 채 밝은 미소와 진지한 태도로 관객석을 바라보고 있다. '블랙버드'에서 맡은 배역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채수빈은 KBS2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끝낸 직 후, 곧바로 연극 '블랙버드'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수빈은 지난 10월에 있었던 관객들의 대화에 이어 지난 11월10일 두 번째 관객과의 대화를 추가 진행했다.
채수빈은
'블랙버드'는 당초 13일 폐막이었지만, 20일로 연장 공연하고 있다.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