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실을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한 조우종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전격 출연한다.
1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우종은 최근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쳤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그는 이번 방송으로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와 반갑게 조우했고, 해당 촬영분은 18일 전파를 탄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인 조우종은 지난 9월 K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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