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공개 6일만에 네이버 TV 캐스트 전체 재생수 1천만뷰를 넘어섰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신 가족 코믹 드라마로,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
결코 평범하지 않은 조석(이광수 분)과 형 조준(김대명 분)-아빠 조철왕(김병옥 분)-엄마 권정권(김미경 분), 그리고 애봉이(정소민 분)가 그려낸 듣도 보도 못한 코믹한 스토리가 최근 이어지는 스트레스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웃음짓게 만드는 힐링제로 작용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마음의 소리’ 제작진 측은 “천만 돌파까지 이렇게 단기간에 이뤄질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저”희 드라마가 어려운 세상에 웃음을 드리고 힐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 공개되고 있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돼 오는 12월 9일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