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김선영과 엄효섭이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호준(엄효섭 분)과 정란(김선영 분)의 행복한 결혼식 풍경이 그려졌다.
입덧으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정란을 위해 호준은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속이 메스꺼워서 아무것도 못 먹겠다”고 말하는 정란에게 호준은 식탁보를 열어볼 것을 권유했다.
![]() |
선영은 “사실 선배가 알려준 것이다.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이게 제일 좋더라”는 호준에게 “나도 너무너무 좋다”고 행복한 마음을 알렸다.
이후 선영과 호준은 일순(김영옥 분)의 저택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진행했다. 선영의 부케는 금자(황영희 분)에게 떨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사건사고] ‘클라라 사촌’ 이래나, 美자택서 사망
[오늘의 포토라인] 혜리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에 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