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농구장을 찾았다.
오재원은 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중계 방송사 MBC스포츠플러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오재원은 “원래 비시즌 농구장을 오는데 MBC가 귀찮게 할 줄 알았다”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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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팬의 입장으로 즐기러 왔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데 내가 주목을 받는 것 같아서 마스크를 썼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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