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측이 ‘우리 갑순이’ 이후 주말드라마가 폐지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0일 오전 MBN스타에 “’우리 갑순이‘ 이후 주말드라마가 폐지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폐지에 대해 이야기 나온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 갑순이’이제 23부 밖에 되지 않았다. 아직 절반도 오지 않은 셈이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며 “‘우리 갑순이’ 이후 주말드라가마가 폐지된다는 기사는 지나치게 앞서 나간 기사”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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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에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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