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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500회 특집으로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출연해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들은 각종 화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철은 “미스터신이 싱가포르에서 보낸 화환이 있다”며 신정환이 보낸 화환을 가리켰다.
화환에는 “구 황금어
이를 본 김구라는 “신정환이 MC였을 때 우리 프로그램이 10년은 할 것 같다고 했다. 본인 미래는 못 보지만 프로그램의 미래는 봤다”라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