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챈슬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NS윤지와 좋은 친구로 지내다가 의지하다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같이 음악 작업도 하면서 좋은 감정이 싹튼 것 같다. 알고지낸 지 2년 정도 된 것 같고, 정확히 언제부터 교제한 것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아티스트 개인적인 문제”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NS윤지와 챈슬러가 지난해 3월 음반 준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그해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도 챈슬러와 열애 중이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챈슬러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에서 지난 해 9월, 범키와 함께한 본인의 첫 솔로 싱글 ‘손이 가’를 발매한 바 있다.
NS윤지는 지난 2009년 9월 싱글앨범 '머리 아파'로 데뷔해 '또 보고 싶어' ‘If You Love Me' '꿀썸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챈슬러 복받았다” “NS윤지 같
특히 NS윤지는 완벽한 보디라인과 다양한 매력을 소유해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군림해왔던 만큼 챈슬러를 부러워하는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