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와 챈슬러가 연인임을 인정한 가운데, FT아일랜드와 이홍기, 김희정과 식케이가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모았다.
9일 챈슬러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NS윤지와 좋은 친구로 지내다가 의지하다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같이 음악 작업도 하면서 좋은 감정이 싹튼 것 같다. 알고지낸 지 2년 정도 된 것 같고, 정확히 언제부터 교제한 것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아티스트 개인적인 문제”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이홍기와 한보름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이홍기에게 확인한 결과 한보름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 또한 “한보름 본인에 확인한 결과 현재 두 사람이 열애 중이 맞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 최근 연인이 됐다”고 말했다.
김희정과 식케이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들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었다. 식케이가 직접 김희정과 자신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처럼 세 커플이 한꺼번에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연예계는 핑크빛에 휩싸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현대家 사돈되는 길용우는 누구?…40년차 배우·정치 외도도
[오늘의 사건] 미스코리아 최은영, 원정 성매매 누명 벗어…"기자 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