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과 시청자가 빠진 공효진의 매력을 공개한다.
최근 표나리(공효진 분)과 이화신(조정석 분) 커플에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특히 이화신은 방송을 통해 유방암을 고백했고 불임 가능성까지 안게 돼 때 늦은 방황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표나리는 끊임없이 홀로 속 앓이를 하는 이화신을 다룰 그만의 마지막 무기를 꺼낼 예정이다.
이와 같은 표나리의 모습은 이화신에게 신세계와도 같은 순간. 속상한 마음도, 고민도 싹 사라지게 만드는
‘질투의 화신’의 한 관계자는 “공효진·조정석은 리허설 때도 즐겁게 그러나 진지하게 합을 맞춘 만큼 웃음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에서 예쁘고 스릴있게 그려질 테니 본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