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정글의 법칙’을 꼽았다.
아스트로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방송도 열심히 하겠지만 단체로 예능에 나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각자 나가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으론 산하는 ‘아는 형님’, MJ는 ‘런닝맨’, 차은우는 ‘SNL코리아’ 등을 꼽았다.
![]() |
문빈은 “‘정글의 법칙’ 나가보고 싶다. 은우 혼자 갔다 왔는데 기회가 되면 전체가 다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담아냈던 이전 앨범 ‘스프링 업(Spring Up), ‘썸머 바이브(Summer Vibes)'에 이어 계절감을 담은 앨범 ’어텀 스토리‘로 가을 소년의 매력을 발산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현대家 사돈되는 길용우는 누구?…40년차 배우·정치 외도도
[오늘의 사건] 미스코리아 최은영, 원정 성매매 누명 벗어…"기자 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