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계절별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아스트로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봄과 여름에도 활동했는데 가을에도 인사 드릴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앨범에선 청량하고 밝은 느낌을 기본으로 사운드톤을 다운시켜서 조금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은 아스트로는 “뮤직비디오도 처음으로 해외에서 찍었다”며 “겨울에 앨범을 내게 된다면 히말라야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담아냈던 이전 앨범 ‘스프링 업(Spring Up), ‘썸머 바이브(Summer Vibes)'에 이어 계절감을 담은 앨범 ’어텀 스토리‘로 가을 소년의 매력을 발산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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