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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과 쥬얼리 출신 예원과의 남다른 친분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예원이 공백기 후 오랜 만에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이 "공백기 동안 누구를 많이 만났냐" 묻자 예원은 친구들과 김신영을 언급했다. 그는 "가장 힘이 된 건 역시나 가족들이었다"면서도 김신영에 대한 고마움도 빼놓지
예원은 "김신영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강한 기를 불어넣어줬다"고 말했고 김신영은 "전화로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거들었다.
예원은 "부모님과 통화도 한 번 하지 않았냐"고 얘기하자, 김신영은 "한 번만 했냐. 많이 했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예원은 이와 함께 "부모님도 고마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