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스플릿’ 이다윗이 직접 영화의 엔딩 크레딧 OST를 불러 화제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 물 간 볼링스타 ‘철종’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 볼링도박이라는 자극적이고 신선한 소재에, 따뜻한 감동과 캐릭터간의 유쾌한 호흡까지 담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스플릿’은 ‘영훈’ 역의 배우 이다윗이 엔딩크레딧 OST에 직접 참여하며 그 완성도를 높였다. 이다윗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가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어우러지며 감동을 더하는 것. 이번 OST 참여는 촬영 기간 내내
이처럼 이다윗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와 의미를 더하는 ‘스플릿’의 엔딩크레딧 OST는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여운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