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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투병 중인 배우 신동욱이 오랜만에 인사한다.
신동욱은 오는 16일 '말하는 대로' 녹화에 참여한다.
'말하는 대로'는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거리에서 '말'로 하는 버스킹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소속사 측은 8일 "병이 완치된 건 아니다"라며 "건강 상태가 좋아졌고, 본인이 방송 복귀를 희망하지만 아직은 미정이다. 좋은
신동욱은 지난 2010년 입대했으나 CRPS 판정을 받고 2011년 의가사제대했다.
지난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신동욱은 드라마 '소울메이트' '구름계단' '별을 따다줘'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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