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9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멧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8일부터 30일, 도쿄 요요기 경기장, 12월6일, 7일 나고야 가이시홀, 14일, 15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 등 총 4개 도시 8회에 걸쳐 팬미팅을 연다.
방탄소년단의 일본 팬미팅은 데뷔 후 세 번째로 멤버들은 이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과 잊지 못할 귀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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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 26위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정규 2집 ‘윙스(WINGS)’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 진행되는 현지 첫 일정이라는 점에서 일본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 팬클럽 아미(A.R.M.Y) 3기 팬미팅을 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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