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측 “‘초인가족’ 출연 긍정 검토 중…확정 아냐”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선영이 시트콤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이다.

박선영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MBN스타에 “박선영이 SBS 시트콤 ‘초인가족’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제안 받은 역할은 극중 박혁권의 아내”라며 “출연을 놓고 긍정 검토 중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인가족’은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배꼽 빠지고 눈물겨운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시트콤이다. SBS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시트콤이며,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