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이 동료 하춘화의 기부 활동을 칭찬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하춘화와 김흥국이 출연했다.
이날 김흥국은 하춘화와 절친 사이라고 밝히며 “하춘화가 공연을 통해 수백억 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하춘화는 “40년 간 남 몰래 해왔는데 사회에 자극이 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에 이야기를 하게 됐다.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나누고 베풀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그런 것. 내가 잘나서 그런 게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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