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 정재영 등과 재회한 영화의 제목이 확정됐다고 전해졌다.
7일 한 매체는 영화계의 말을 인용해 홍상수 감독의 신작의 제목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배우 정재영, 김민희 등과 올해 초 강원도에서 촬영한 작품의 제목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 매체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독일로 이동해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영화의 후반부를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 |
↑ 사진=MBN스타 DB |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6월 불륜설이 재기 된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오늘의 사건사고] ‘클라라 사촌’ 이래나, 美자택서 사망
[오늘의 포토라인] 혜리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에 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