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마마무가 매니쉬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문별을 꼽았다.
마마무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섹시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보이시한 매니쉬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마마무 솔라는 매니쉬룩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잘생쁨을 자랑하는 문별이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다른 멤버들도 다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화사 역시 “별이 언니가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휘인은 “문별이 역시 잘 어울리는데 저는 화사도 어울리는 것 같다. 마치 평소에 즐겨입는 옷처럼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마마무의 앨범 ‘메모리’는 작곡가 김도훈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비욘세, 알리샤키스, 로빈시크 등의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앨범에 꾸준히 작업하고 있는 토니 마세라티가 믹싱 작업에 참여했다. 마스터링엔 아리아나 그란데, 샘 스미스, 아델 등의 음반을 전문적으로 작업한 탐 코인이 참여해 퀄리티를 녹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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