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지소울과 걸그룹 미스에이 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소울과 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관계자는 7일 오전 MBN스타에 “좋은 친구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둘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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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은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처음 얼굴을
2003년부터 7년 동안 미국에서 데뷔를 준비했던 민은 미국 데뷔가 무산됐고, 이후 2010년 4월 미쓰에이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