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이 개봉 3주차 누적관객 13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재개봉 영화 중 흥행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트북’은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기준(이하 전국기준) 6일 누적관객 13만 5907명을 기록했다.
이는 마블 대작 ‘닥터 스트레인지’와 ‘럭키’의 흥행, 칸 영화 화제작 ‘로스트 인 더스트’ 등의 경쟁 속에 이뤄낸 성과다.
특히 ‘비포 선라이즈’ ‘인생은 아름다워’ ‘죽은 시인의 사회’ ‘파이트 클럽’ 등 재개봉 영화가 유독 많았던 올해 최다 관객을 불러모은 ‘500일의 썸머’(14만 1634명) 이후 최고의 스코어 135.907명(개봉일 기준)관객 스코어를 기록해 올해
‘노트북’은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기억, 마지막 사랑까지 그린 노아와 앨리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