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JYP엔터테인먼트에는 원더걸스 예은, 민효린에 이어 또 한쌍의 사랑꾼들이 탄생했다.
7일 지소울과 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하게 지냈던 사이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JYP에는 앞서 예은이 2AM 출신 정진운과 사랑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열애가 보도된 직후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쿨하게 밝혔다.
민효린 역시 빅뱅 태양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6월 발표된 태양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만난 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현재까지도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며 장수 커플의 길을 걷고 있다.
지소울·민 커플은 이들의 뒤를 이어 JYP 사랑꾼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디션을 통해 JYP에 발탁된 민은 2010년 4월 미쓰에이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