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측 “은지원·이재진 하차…후임은 아직”(공식입장)

[MBN스타 금빛나 기자]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에서 하차하고 젝스키스 활동에 전념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관계자는 7일 오전 MBN스타에 “은지원과 이재진이 하차를 결정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태안 편까지만 출연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임 멤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의 빈자리를 게스트로 채울지 아니면 후임을 뽑을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은지원과 이재진이 출연하는 ‘꽃놀이패’는 SBS의 가을편성이 이뤄지기 전인 21일 방송까지만 출연을 하게 된다.

한편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출연진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