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사라진. 옥탑방을 부수기 전 마지막 사진. 결혼 전 나의 20대를 보낸 좁고 낮은 그 공간. 옥탑방을 남편에게 보여 줄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내 본래의 정체성이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곳이기에"라는
또 장윤주는 "오늘 아침. 생일을 맞아. 창조된 원래의 내 모습을 생각해 본다. #내 모습 이대로 #해피 벌스 데이 투 미"라며 생일을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차림의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윤주는 민낯에 카디건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