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크나큰이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크나큰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첫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 이후 5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크나큰은 블랙, 골드가 어우러진 앨범 커버 이미지를 통해 앞으로 공개될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전 활동이 댄디하고 시크한 남성미를 내세웠다면, 이번 활동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이 담긴 무대를 선
크나큰은 올해 3월 싱글 앨범 '노크(KNOCK)'로 데뷔, 연이어 발표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로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이들은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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