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가 단독콘서트를 마쳤다.
소울스타는 지난 5~6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소극장 콘서트 ‘SOUL SOUP (부제:여름후에)’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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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콜 마이네임(Call My Name)’ 등 대표곡을 비롯해 트와이스의 ‘치어 업’ 블랙핑크의 ‘휘파람’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 등 3대 기획사 여자 아이돌의 노래를 아카펠라로 선보였다.
멤버 승우는 박효신의 ‘숨’ 규훈은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 창근은 저스틴 비버의 ‘BABY’ 등
특히 소아당뇨라는 지병과 데뷔 후 합병증으로 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창근은 열정적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더했다.
이번 공연에는 10여년 전부터 소울스타와 음악적으로 교류를 하고 친분을 이어왔던 휘성과 하동균은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