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4~6일 전국 1213개 상영관으로 100만2305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396만6682명.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의 타이틀롤인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2위 '럭키'는 같은 기간 848개 상영관에서 45만924명이 봤다. 누적관객 638만4004명을 기록했다.
'혼숨' '로스트 인 더스트'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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