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북치는 소녀’의 정체는 가수 소찬휘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2대 복면가왕을 가리기 위한 2라운드가 진행됐다. 2라운드의 첫 대결은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이하 ‘북치는 소녀’) 대 나 돌아갈래 오르골(이하 오르골)이었다.
북치는 소녀는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오르골은 이선희의 ‘인연’을 불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는 11표 차이로 오르골에게 돌아갔다.
이후 소찬휘는 대기실에서 “많은 이들이 ‘첫 순서 나가면 너 인줄 알걸’이라
이어 “사실은 저도 제 노래가 쉽지는 않다. 부를 수 있을 때까지 소통하면서 노래할 수 있는 파워있는 가수로 남고 싶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