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강타 “H.O.T 인기의 ⅕은 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유희열의 스케치북’ 강타가 앨범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강타와 엑소 첸백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H.O.T 해체를 했을 때 그 인기 중 1/5은 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고 솔로 앨범을 냈는데 인기가 1/10도 안되더라. 그걸 깨달으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중국 시장을 진출했다”고 말했다.
강타는 “8년 만에 앨범을 냈는데 회사 입장에서 냈을 때 내 앨범을 내는 게 맞나 생각했다. 회사에 도움 되는 비전을 생각하다보니 늦어졌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