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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20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고백했다.
오현경은 6일 방송된 SBS 힐링 예능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20살 때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서 이제 27년이나 지났다. 이제 쉰을 바라보고 있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그 모습을 바라시더라”고 말했다.
그는 “27년 전 미스코리아 때의 몸매를 유지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그러면서 “나이가 드니 요즘엔 다이어트가 잘 안 된다”며 웃었다.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식하면서 걷게 된다”고 덧붙였다.
오현경은 1989년 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된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