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의 임지연이 최필립의 프러포즈를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는 장하연(한혜린 분) 부친으로부터 약혼 제안을 받는 이장고(손호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하연 부친은 장하연을 영국으로 유학 보낼 계획이라며 이장고와 하루 빨리 약혼을 시켰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이장고 가족은 이를 추진했다.
![]() |
방성식은 "미풍씨 처음 본 순간부터 내 여자라고 생각했다"며 "평생 마케팅 공부는 내가 책임지겠다. 내 마음 받아줄 거냐"고 프러포즈를 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