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런드리데이'에 배우 박하선이 출연해 ‘혼술남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5일 방송되는 본격 세탁 토크쇼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서는 끝을 알 수 없는 ‘블랙홀’ 매력과 반전의 입담을 과시하며 ‘토크의 노다지’로 등극한 박하선이 출연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 박하나로 활약해 ‘인생작을 만났다’는 평을 듣고 있는 박하선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다양한 토크 주제를 펼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그녀 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
빨래 뿐만 아니라 가죽공예, 쇼핑, 요가, 낚시, 요리, 재테크 등 끝이 없는 관심사로 눈길을 끈 박하선은 ‘혼놀족’의 끝판왕으로 인정 받은 한편, “빈티지 옷을 쇼핑하러 스코틀랜드에 다녀왔다”, “요가 자격증을 따러 인도에 다녀왔다”, “낚시는 손맛이다”라고 하는 등 깜짝 놀랄 발언으로 MC들을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패션과 세탁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세탁물을 한아름 가지고 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게 세탁 노하우와 코디네이션을 꼼꼼히 체크하기도. 발레리나 스커트 코디 비법과 가죽 재킷 관리법, 청바지 물 안 빠지게
박하선은 ‘혼술남녀’ 촬영 중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장면을 촬영하며 입었던 옷, 촬영 이후 작품의 잔상을 떠나보내기 위한 노력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숨쉴 틈 없이 맛깔스러운 토크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